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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난타전용극장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이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나고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난타는 넓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작품
이 될 수 있었다.

*공연시간 : 월~금 및 공휴일 5시, 8시 / 토 2시, 5시, 8시

오리지널 드로잉쇼

세계최초 드로잉쇼

오리지널 드로잉쇼(Original Drawing Show)는 2007년 김진규 예술감독이
세계최초로 선보인 미술 퍼포먼스공연이다.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빠른 속도로 그림을 그리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환상적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우들의 유며 넘치는 연기와 관객과의 호흡이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공연장소 : 정동경향아트힐 6관 드로잉쇼 전용관
*공연기간 : 2007년 8월 15일 ~ OPEN RUN
*공연시간 : 오리지널 - 평일,주말 17시, 20시 / 어린이 - 주말 14시
*러닝타임 : 75분

정동극장

도심에서 만나는 전통공연

정동극장이 위치한 정동, 광화문 일대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문화 명소다.
한국의 정서가 서려 있는 덕수궁, 경복궁과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덕수궁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정동극장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공연의 감동과 함께
도심 속 전통의 멋과 여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진화하는 전통 공연 정동극장은 2014년 전통 상설공연브랜드
‘미소(MISO)’의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한 레퍼토리 개발의 일환으로
<배비장전>(서울 . 2014년 4월)과 <찬기파랑가>(경주. 2014년 3월)를 선보였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이다.

*이용시간 : 화요일 ~ 일요일 04:00 ~ 08: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