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관광지
태안해안국립공원
대한민국 유일의 해안 국립공원
26여개의 해수욕장이 서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안 국립공원으로
동해안의 일출이 절경이라면 서해안의 일몰의 아름다움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안면암에서의 쌍둥이 섬 사이를 오가는 부상탑과 운여해변의 길게 늘어진 소나무들
사이로의 일몰 비경 꽃지 해변의 넓은 해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단양팔경/문경새재
많은 화가들이 아름다움을 한 폭에 담은 곳
단양팔경은 조선시대의 수많은 학자와 진경산수화를 추구한 단원 김홍도, 정선 등
많은 화가들이 아름다움을 한 폭에 담았던 곳으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서 깊은
명승고적들이 산재해 있고 지금에 와서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과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단양팔경을 지나 경북 문경 쪽을 바라보면 나는 새들도 쉬어간다는 문경세제가 나옵니다.
삼국시대에는 국경지대로 이후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영남을 이어주는 가장 번듯한
길이 되어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선비들이 꼭 들르는 길이 되었습니다.
하여 조선의 학자들이 새재를 읊을 시가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임진왜란과 신립 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史談)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주흘관,조곡관,조령관 3개의 관문 안 쪽에 역사 드라마 오픈 세트 장이 있어
볼거리를 한층 더해 줍니다.
백제의 문화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5년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인 공산성,송산리고분군,능산리고분군,부소산성,
관북리유적,정림사지,익산의 왕흥리 유적,미륵사 터 등이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어
활발한 개발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웅진시대의 공주의 공산성의 산책로의 절경을 보고, 무령왕릉에서 문화유물을 감상하고
금강을 따라 부여에 복원된 백제 문화단지를 보고 백제문화의 우수함을 느끼고 난 후
사비시대의 부소산성의 유적을 보고 꽃잎처럼 떨어진 사비성 여인네들을 기리는
낙화암을 뒤로하면 관북리 유적이 바로 눈 앞에 있으며 익산의 백제 무왕시대의 유적을
마지막으로 백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유적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온천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은
다른 지방에도 몇몇 온천이 있으나 유독 충청 지방에는 온천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양온천에서 아산온천,수안보,도고,
현대식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는 덕산까지 다양한 온천시설을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장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