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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황매산

경남 산청 황매산 5월 철쭉

5월 황매산은 산 능선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철죽 군락지로 합천방향 산 중턱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20여분 낮으막한 경사를 오르면 철죽과 둘러쌓은
산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암봉의 모양이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라 하여 황매산이라 한다.
키 작은 표지석에 ‘황매봉(黃梅峰)’이란 글이 음각돼 있다.
정상에서 보면 합천호반과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특히 합천호는 가깝다 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보일 정도다.
황매산 영화촬영 세트장은 속 은행나무침대Ⅱ인
"영화단적비연수"를 촬영했던 주세트장이다

산청 한방축제

허준의 스승 유지태의원이 생활한 산음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스승인 유지태가 의원 생활을 하였던 산음이라는 고장은,
산청의 옛이름으로 매년 5월에 산청에서는 전통 한방축제를 열어 기리고 있습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한약제와 한방제품을 구입, 시식 하실 수 있고
다체로운 행사
도 열리고 있습니다.

함양 상림숲

7월 말 함양 산삼 축제

함양읍의 서쪽에 있는 위천(渭川)강가에 있는 숲을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7)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상림에는 최치원과 관련된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이
상림에는 뱀, 개미, 지네등의 미물이 살지 않는다는 것
이다.
통일신라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애민정신이 깃든 상림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피서지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1100년 된 활엽수림. 낙엽활엽수림으로선 유일하게
천연기념물(제154호)로 지정된 숲으로서, 2만여 그루 거목 사이로 낭만의 산책길이
나 있으며 대단위 연꽃밭도 조성되어 있고 상사화 군락이 형성되어 한층 볼거리를
더해주며, 매년 7월말~8월초에 산삼축제를 개최하여 2020년 산삼엑스포를
준비하고 있어 상림숲 관광과 더불어 산삼축제 또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함양오도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도제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뿐 아니라,
대자연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진주성

10월 초 유등축제, 드라마페스티벌

임진왜란 왜구와 군, 민병 합동으로 전투를 벌였던 장소
진주성에서 전투 시 식구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띄었던 유등이 현제에 와서
자연 유속에 의한 유일한 정기 행사로 발전하여 화려한 강변에서의 등
축제로 변모하였습니다. 남강을 끼고 있는 진주성 자체로도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화려한 등축제와 더불어 한류 드라마 페스티발도 같은 시기에 진주에서
개최
되어 세계 각국의 취재진과 사진 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삼천포 창선대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선정 된 곳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다리가 이어주고 있는 중간의 섬들을 둘러 보며 가는 풍경에 시선을 빼앗기다
보면 보물섬 남해가 어어집니다.

남해 독일마을

50년 역사의 재발견, 대한민국 속의 독일

1960년대 외화벌이를 위하여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로 일했던 분들의
한국 정착마을로 바다와 주택들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최근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로 인해 더욱 알려지게 되었으며 조선시대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해변을 따라 해송을 심어 방조림을 조성한 것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

전국 3대 기도처, 보리암

남해 금산에 있는 암자로 와불이 있으며 주차장에서 20여분 오르면 보리암이
모습을 보입니다.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리우다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이 곳에서 드리고 왕이 된 후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
으로 금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전국 3대 기도처인 보리암이 있고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는 명승지입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다도해 위에 떠 있는 초록및 천국

섬 전체가 이국적인 정원으로 꾸며진 해상공원이다. 유람선을 타면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한 후 외도로 들어가 언덕을 오르면 한겨울에도
초록의 잎사귀를 자랑하는 야자수가 푸른 바다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식물의 천국을 만나게 된다. 야자수,선샤인 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하여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주제별로 꾸며진
정원과 숲을 볼 수 있으며, 천국의 계단과 비너스 공원, 푸른 해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재는 매표적인 명물
로 꼽힌다.

다랭이마을

다랭이 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다랭이논과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게되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유채꽃이 피는 계절에는 그 경관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척박한 바다 절벽 위에서 논을 일구어 생계를 이어가던 시골 외진마을이 이제는
도시인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는 그림같은 곳으로 변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해안 절벽에도 계단과 다리를 놓아 바다를 가까이 볼 수도 있습니다.

합천 해인사

전국 3대 사찰, 해인사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대한 항거로 제작된 국보 제32호의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 3대 사찰 중 하나
입니다. 국난을 피해가는 자리에
있다하여 불교 신도들에게 영엄함을 칭송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찰로 오르는 길이 소리길이라 하여 길옆 나무 숲에서 나는 바람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하는 것이라 합니다.

포로 유적공원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거제 포로 유적공원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포로들을 수용한 곳으로 현대 한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고 포로들의 생활상을 복원하여 전시
하고 있습니다.

한려해상공원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해금강

여수에서 남해 통영 거제에 이르기까지 한려수도가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해금강
입니다. 여러 개의 섬과 해안의 절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도록 합니다. 남해 항구 여러 곳에서 배편으로 돌아 볼 수도 있고
해안을 따라가며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한려수도를 조망하는 경관, 통영 용머리 해변에서 산책로를 따라
바라보는 경관, 거제의 동화같은 섬 외도, 소매물도의 경관 등은 통영이 자랑하는
절경
입니다. 또한 케이블카 출발지 근처의 이순신 공원과 동피랑 예술마을도
통영에서 둘러보는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정도로 통영의
아름다움은 한국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함목 몽돌 해수욕장

천연의 섬

한국 선박제조의 대부분을 맞고 있는 거제는 한국에서 가장긴 거가대교를
통하여 부산을 1시간30분만에 갈수 있는 거리에 있는 천연의 섬입니다.
함목 몽돌해수욕장의 절경과 바람이 부는 언덕의 정취는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하기 힘든 경관
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