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관광지
전주한옥마을
700여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진
700여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진 한옥마을은 1930년대 성밖에 모여 살던 일본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상권을 형성하여 세력이 커지자 이에 대한 반발로 교동과 풍납동
일대에 한옥을 지어 살기 시작하여 지금의 전통 한옥 집성촌이 된 것입니다.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볼거리와 놀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선운사
아름다운 동백 숲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동백 숲으로 유명한 선운사는 천녀너고찰로 우람한 느티나무와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호위하는 숲 길을 따라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전을 병풍처럼
감싸며 군락을 이룬 동백나무 숲이 있는데 500년 수령의 6m의 높이에 달하는
천연기념물 제184호가 그 것입니다.
선운사가 위치한 도솔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호남의 내금강이라고도 합니다.
잎이 지고 난 뒤 꽃이 피어 서로 함께 볼 수 없는 상사화 군락지와
가을 단풍도 아름답기로 손꼽힙니다.
마이산
말의 귀처럼 생긴
동봉과 서봉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산은 보는 장소와 거리에 따라 변화무쌍한 얼굴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마다
다른 감상을 자아냅니다. 마이산 아래 은수사는 돌탑을 쌓은 모습이 마이산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형상을 만듭니다.
무주리조트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건물 하나 하나와 거리 등 모든 시설이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구절초 사우나와 사계절 노천 광천탕이 있어 피로풀기에 접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진도 바닷길
한국 홍해의 기적
해남군과 섬을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편리해졌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명랑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 해협에 놓인 다리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매년 봄 "한국 홍해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바닷길이 크게 열려 많은 관광객이 모여듭니다.
한국의 하롱베이 진도군의 섬을 모두 합하면 230개에 이르며 도리산 전망대에
올라 진도해상국립공원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남
대한민국 육지의 최남단
대한민국 육지의 최남단 땅끝마을에 다다르면 바다로 인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고
전망대에 올라 바다의 섬들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완도로 이어지는 대교가
생겨 이제 1200여년 전의 한,중,일 3국을 상대로 무역과 해적을 소탕했던
장보고의 청해진 유적과 드라마 촬영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윤선도가 반하여 머물렀던 보길도의 세연지와 영화 '서편제'에서릐 그림같은
영상을 가진 슬로우시티 청산도의 자연 풍광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순천
초가 마을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
조선시대 서민마을의 형태 그대로 초가 마을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
낙안읍성에서 체험과 식사,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성벽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등근 초가지붕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순천만은 세계5대 연안습지로 드넓은 갯벌에 엄청난 갈대밭과 굴곡진 수로와
200여종의 희귀 조류의 군무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양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 입니다. 순천만 옆 국제정원이 자리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국가정원1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
한국 최초의 바다 케이블카
해양 국제 엑스포가 열리었던 여수 박람회장의 야간 해양분수쇼와 아쿠아리움,
세계적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등을 즐기고, 오동도의 동백나무 정원을 둘러보며
바다 풍경을 보고, 향일암에 올라 여수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새로이 한국 최초의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대교와 여수항을 조망할 수 있이며
돌산공원에서의 여수 밤바다를 감상하는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리산
쌍계사, 보성녹차밭
하동과 구례를 잊는 섬진강을 따라 벗꽃 십리길이라하여 쌍계사 계곡으로 이어지는
벗꽃길은 한국의 아름다운길로 선정 될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 길을 따라 야생 녹차밭들이 있는데 한국 최초로 조성된 녹차밭입니다.
주로 수제차를 만드는 곳으로 그 길 만큼 차의 맛과 향도 곱습니다. 주변에 청학동
삼성궁 이라하여 고조선의 수도를 복원하고 그 정신을 기리는 곳이 있는데
신비스러움어 느껴집니다. 하동의 녹차가 수제양식이라면 보성에는 대량 생산하는
보성 차밭이 있습니다. 차밭의 풍광이 아름다워 광고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한 곳입니다.
담양
힐링의 장소
대나무의 고장 담양은 죽녹원에서 빽빽히 하늘을 가리는 대나무숲을 걸어보고,
한가로이 메타세이어 가로수길을 거닐어 보기도하는 힐링의 장소 입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소쇄원'이라는 조선시대 한국의 민간 정원이 잘 보존되어
내려오는 곳에서 한국 선비가의 자연과 합일되는 정원문화 정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노고단/내장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물들면 노고단과 내장산은 그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관광객이 끊이지 않습니다. 노고단은 정상 근처까지 드라이브하며 즐기는 단풍과
정상에서 구름 사이로 보이는 가을 산야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내장산은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가을 단풍을 즐기는 곳으로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단풍 또한 감탄을 금치 못합나다.
홍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기암절벽들이 오랜 세월의 풍파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곳 홍도, 또한 섬을 안은 듯한 파란 바닷물은 깨끗하고
투명하여 신비로운 해저경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